저는 중학생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제가 중고등학교다니면서
가장 어려워했던 과목중 하나가 영어였습니다.
열심히 했는데도 성취감, 성적등
모든것에 많이 부족한 영역이었습니다.
26살에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 되었고
캐나다에서의 저의 영어생활과 실력은
생각보다 나쁘지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한국에서의 문법위주와 주입식교육이
저랑 안맞았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어차피 해야만하는 영어라면
저의 아이들에게는 좀 쉽게 재미나게 접근했으면 하는
마음에 한국의 영어학원보다는
의사소통에 중점을 주는 교육을 시켜보려고
화상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을 초등학교때 영어학원을 보냈었는데...
1년정도 지난 어느날..
아들 왈 "엄마 영어학원 그만두던지 바꿔야겠어...
영어는 한마디도 못하고 맨날 외우라고만 해"
알고있지만 어쩔 수 없이 영어학원에
전기값 수도값내며 계속
더 보낼 수밖에 없었어요.ㅠㅠ
지금 화상영어시작하고 18개월정도 되었는데
아직 완전한문장으로 대화를 하는건아니지만
자신감이 생겨 외국인과도 망설임이 없어지고
발음도 좋아지고있습니다~^^
아이 아빠나 할머니께서도 옆에서 들으시면서
탁월한선택이라 좋아 하십니다~^^
둘째가 6세여아인데 울 아기야도 곧 시작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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