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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6살 둘째도 화상영어 시켜보려해요~^^

이윤희 2019.06.09 01:20 조회 수 : 119

저는 중학생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제가 중고등학교다니면서

가장 어려워했던 과목중 하나가 영어였습니다.

열심히 했는데도 성취감, 성적등

모든것에 많이 부족한 영역이었습니다.

 

26살에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 되었고

캐나다에서의 저의 영어생활과 실력은

생각보다 나쁘지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한국에서의  문법위주와 주입식교육이

저랑 안맞았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어차피 해야만하는 영어라면

저의 아이들에게는 좀 쉽게 재미나게 접근했으면 하는

마음에 한국의 영어학원보다는

의사소통에 중점을 주는 교육을 시켜보려고 

화상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을 초등학교때 영어학원을 보냈었는데...

1년정도 지난 어느날..

아들 왈 "엄마 영어학원 그만두던지 바꿔야겠어...

영어는 한마디도 못하고 맨날 외우라고만 해"

알고있지만 어쩔 수 없이 영어학원에

전기값 수도값내며 계속

더 보낼 수밖에 없었어요.ㅠㅠ

 

지금 화상영어시작하고 18개월정도 되었는데 

아직 완전한문장으로 대화를 하는건아니지만 

자신감이 생겨 외국인과도 망설임이 없어지고 

발음도 좋아지고있습니다~^^

 

아이 아빠나 할머니께서도 옆에서 들으시면서 

탁월한선택이라 좋아 하십니다~^^

 

둘째가 6세여아인데 울 아기야도 곧 시작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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