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고1입니다.
지유니 화상영어를 시작한지는 17개월정도 되었구요.
학원에서 문법 독해 위주의 수업을 하다보니
외국인과 만나도 알지만 쉽게 입이 열리지 않고
당황하고 버벅대고...
외국인과 대화를 하고 싶다고 해서
시작한 것이 지유니화상영어 였습니다.
하루에 30분씩 외국인과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떨려서 선생님이 얘기하는 걸
금방 알아듣지 못해 버벅거렸는데
이제는 얘기도 제법 잘하고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발음도 좋아졌구요.
편한 시간에 할 수 있다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가볍게 공부보다 외국인과 얘기만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효과는 기대이상이었어요.
아이를 위해 내가 좋은 선택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아이 하는 걸 보면서
저도 도전을 해 보고 싶은 생각도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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